돼지고기보다 싼 소고기.
집에 사다 놓고 구워 먹는 그맛은 환상이었더이다.
배고프실 것같아 투척 하고 튑니다.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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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2013.05.18 16:17
쌀국의 소고기.
Comment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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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취사시설이 없는 기숙사에서 생활해서...팔도 비빔면이 부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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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비빔면은 찬물에 씻는 것이 귀찮습니다. 저도 그래서 잘 끓여먹지는 않습니다. 회사시면 회사식당에 잠깐 부탁해보셔두... 그나저나 예전의 비빔면 맛은 없어진 것 같습니다.
아이스메이트 구멍에 대한 제 생각도 댓글을 남겨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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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잘 읽었습니다. 저는 귀찮더라도 비빔면을 느무느무 좋아합니다ㅎㅎ
특히 한 여름에 열무김치 넣고 얼음 2개 넣어서 비빔면 2개 싹싹 비벼먹으면...
캬아!!! 개인적으로 비빔면과 짜파게티는 2개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
저도 1개는 부족한 감이 있더라구요. 맛있는 열무김치가 없는 것은...ㅠ- 열무김치 먹어본지가 너무 오래되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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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식탁에 식탁보도 없기때문에 음식찌꺼기가 끼면 대책이 없기에, 김밥말이 하나씩 깔아 놨습니다.ㅋㅋ
우훗~ 촬영은 와이파이님이 수고해 주셨답니다~ ㅎㅎ -
아... 그러셨군요. 요즘 가구들이 원목이 유행인가 보더라구요. 핸드메이드 가구점들도 꽤 늘어나고 있지만... 이쁘고 좋은 목재인만큼 가격이 산으로 가더라구요.
저도 편백나무로 된 침대랑 책상을 사용하고 싶은데 이건 뭐... 가격이 산으로 가는 것 같더라구요. 지금 책상은 책상에 그냥 칼로 죽죽~ 잘르고 하는데 그런것은 엄두도 못낼 것 같구요.ㅎ 용군님 성격이 무척 깔끔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와이파이님이라는 분도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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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포인트에 당첨되셨습니다. 하얀바나나님은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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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 와이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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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런 의미가... 저두 나중에 써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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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간 팬들은 아직 미도착이세요?
결혼하기 전까지는 단독주택에 살았는데 지금은 부모님도 저도 아파트 살다보니 가끔은 주택이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소고기보다 집배경이 정말 럭셔리하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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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번주중엔 도착할듯 싶습니다.
함께 지른 Kraken x40과 함께 말이죠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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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오는 밤에 아는 동생 친구와 같이 경동시장에서
쇠고기 6킬로 사와서 구어먹었는데....조금 남음 ㅎㅎㅎㅎ
전 복분자 10병 동생과 친구는 고기 사오고
식당에서 먹으면 기십만원 나올것이지요
마장동 보다 독산도 보다 경동시장이
고기도 좋아요 쇠고기 직접 사면 싸니까 .......
소 잡는 날 있습니다 그날 알아 보고 가르쳐 들일께요 -
@_@;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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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소고기.. 쇠고기.. 내고기~ㅋㅋ 비도 오고.. 서울로 다시 귀가도 마치고 나니.. 급 배가 고파집니다. 이.시.간.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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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아닌 시간차테러 죄송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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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테러 맞으십니다!! 세상에..너무 고운 소고기! 코기~ㅋㅋ 한 주도 화이팅입니다~^^*
식당이 앞에 정원인가여? 너무 좋은 곳에서 식사하시는 것도 부럽구... 식탁에 개인 받침을 받치고 먹는 분은 드라마 빼구 첨이라 신기하구...
암튼 뭔가 엄청 좋아보입니다... 저거 사진 찍을려면 한 손에는 쌈, 한손에는 카메라 셨겠는데요. 으... 참으시면서 찍으신다고 고생하셨겠습니다.~
침을 한바가지 삼키면서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