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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오늘 구글광고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별로 어렵지는 않더라구요.


임시승인은 났고 구글스크립트를 사이트 레이아웃속에 접목시키면 되는데요


이걸 넣을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구글광고 넣는다고 떼돈 버는것도 아니고 괜히


사이트만 지저분해 지는게 아닌지 걱정이되네요.


그래서 고민고민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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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5'
  • profile
    하얀바나나 2012.12.27 20:15
    저도 예전에 구글애드센스를 사용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게 왠지 크기나 태그를 최적화 시켜야 사이트가 금방금방 뜨는 것 같더라구요. 저두 근 몇개월간 유지했었지만 100달러인가가 넘어야 현금으로 입금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사람들이 클릭을 할 만한 부분에 교묘하게 넣거나 해야 클릭비중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많이들 사용하시더라구요.

    그리 오래사용을 해보지는 않아서 확실치는 않지만 가끔 구글애드센스의 접속이 느려지면 블로그의 전반적인 로딩속도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 다음번에는 사용을 하지않게 되더라구요. 블로그 포스팅 상단에 보면 그림 두가지 나오도록 하고 글 중간중간에는 문자광고를 넣는 식으로 많이들 하던데 그런 부분에 사용을 했었는데 말이죠.ㅠ-

    그나저나 사람들이 클릭도 잘 안해줘서... 6개월간 거의 48달러인가 모았던 것 같아요. 디시같은 경우 4000만원인가를 받아야 하는데 허위로 클릭했다고 구글이 돈을 못준다고 해서 소송까지 갔던 것 같은데 결국은 구글승소판결... 역시 대기업에는 안되나 보더라구요.

    그냥 여기까지가 제 여담이며 사용해본 소감이구요. 한번 웍스에두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잘 적용하면 깔끔하게 적용도 가능하고 태그도 수정보면 본문의 글과 연관있는 광고들이 떠서 클릭비중을 올릴 수 있다고는 생각됩니다.

    혹, 웍스가 더 커지고 방대해진다면 구글과의 협력파트너로서 'with Google'이라는 마크와 스폰으로 좀 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형태가 최고가 아닐까 생각하지만 어떤 아이디어가 구글을 만족시켜줄지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음...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파트너는 인텔, 마소, 코카콜라 하이튼 스폰서광고비를 아끼지 않는 대형회사들인데 이런쪽은 파트너쉽관계에서 좀 더 많은 조건을 거는 것 같아 어려움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두 광고비용적인 면에서는 좋을 수도 있겠구요.

    위 파트너도 좋지만 그래도 단연 최최최고의 파트너는 구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중에 웍스님과도 뵐 기회가 되면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싶습니다. 사실 도면이나 이것저것 만드시는 것을 보면서 웍스님 제자가 되고싶어요.~!!!
  • profile
    강컴 2012.12.28 00:08
    가입한지 얼마되지않은 신입이지만 제생각도 하얀바나나님처럼 득보다는 실이많을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던간에 제가 아는 사이트 디시나 개솜등을 봐도 광고로인하여
    사용유저들이 오히려 사용하기 불편한 현실을 직면할테니깐요....
    다만 제개인적인 희망으로는 마이웍스가 우리나라의 최고의 사이트로 되새겨지면
    광고는 그다음이라는것이 이사이트 회원의 작은 바램입니다.
  • profile
    하얀바나나 2012.12.28 01:40
    같이 노력해서 웍스가 다른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봐야 될 것 같아요. 무한정 트래픽이 늘어나면서 운영자에게만 이런 책임을 지게 한다면... 저희들같은 회원들의 놀이공간도 없어질 수 있으니까요.ㅠ-

    아무튼 요즘 늘어나는 트래픽덕에 나중에 검색율이 높은 글들을 회원들도 작성하게 된다면 금방 3~5000은 찍을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아마 단독호스팅으로 넘어가야될 것 같은데 비용이...

    무리가 되지 않는 한도에서 사이트운영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 부분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뽐뿌같이 업체들이 들어와서 돈을 지불하고 광고를 하거나 아니면 스폰서, 혹은 링크프라이스와 같은 것들이 활성화되면 좋은데 이 부분은 트래픽증가량을 감당하기엔 시간이 좀 더 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profile
    마이웍스 2012.12.28 01:48
    아직까지는 널널해요.
    정말 이런 고민할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지만 뭐 이렇게 소규모로 운영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마이웍스 홈페이지 만든 이유 중에 하나가 제가 살아왔던 그리고 살아갈 일들을 기록해 보는 의미도 있었거든요.

    그리고 중간에 인연이 되서어 이런 장소에서 만나는 여러분들과 교감하는 것도 덤이라면 덤이겠죠. 걱정해 주시는 말씀만으로도 사이트를 운영한 보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 profile
    마이웍스 2012.12.28 01:49
    그렇죠.^^
    그래서 구글광고는 다음에 아주 머~~~~언 훗날에 사람들 바글바글 거릴때 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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