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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_night.jpg

 

' 별이 빛나는 밤 [ starry night ] '

Vincent - Don McLean (빈센트 반  고호)

 

난 이 그림을 좋아한다

빈센트 반 고호 또 미술적으로 잘 알지 못하지만

하여튼 이 그림을 보면 볼 수록 고호를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예술 모른다

좇도 모른다

그래도 이 그림을 좋아하다

왜 고호는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을 저런 식으로 표현했을까

고호 그 이전에 그림 아니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별을 회호리의 소용돌이로 표현하지 않는다

보면 볼 수록 참 대단한 사람이다.......

 

신라 시대의 원효대사 ( BC 600년)

설파 내용중

사람의 눈은 10개가 있다 (물론 수많은 눈이 있지만 )

 

첫번째 눈은 육안  (肉眼)

사람의 육신에 갖추어진 눈

사물을 볼수 있는 눈

 

두번째 눈은 법안

한대 맞으면 아프다는 것을 느끼는것 경험을 한다 

 

셋번째 혜안

공부를 열심을 하면 공부의 눈이 뜨인다

 

넷번째 천안

멀리 떨어져 있어도 집의 위치 집에 컴에 어느 쪽에 있다는 것을

보이는 눈이 천안이라고 한다

 

물론 불교에서 오안 이야기도 있다

나의 사견으로 풀이하면

이런 식이다 

총 8개의 눈은 보통 사람들에게 다 가지고 있다

 

다섯번째의 눈 영안

이것을 예술 하는 사람, 종교를 믿는 사람 .

무엇인가 그곳에 미쳐 일하는 사람

영안의 눈은

이 영안의 눈을 가지려고

우리는 노력하는 것인지 모른다

천재라고 하는 사람들

무엇인가 발견하고 무엇인가 만든 사람들의 눈들이다

벤젠 구조

벤젠이 아무리 공식을 세워도

화학 공식이 나오지 않았고 성립이 되지 않았는데

어느날 꿈속에서

뱀 6마리가 서로 꼬리를 물고 있는 것을 꾸었다

그래서 벤젠이 공식이

220px-Benz4.png

 

나온것이라고 한다

빈센트 반 고호  시대에

망원경이 발전 되어 있지 않아서

우주에 있는 별들이 소용돌이로 별들이 움직기고 있다는 것을

보지 못할 시대인데  

고호는 저런 식으로 표현을 했다

난 그래서 고호를 좋아한다

고호의 다른 그림도 있지만 잘 모른다 이해도 잘 못하겠고

별이 빛나는 밤의 그림

이 그림에 별빛을 소용도리로 표현한것에

경탄을 보내면서 고호를 좋아하게 되엇다

고호에게는 영안의 눈이 있는것인가

영안의 눈 또는 마음에 눈

이라고 말하지만

나에게는  저런 눈이 없다

그래서 그냥 좋아한다

놀라움과 아름다음

영안의 눈을 가진 선인들에게 찬사를 보내면서

즐기는 평범한 사람이다 " 난"

 

 

 

PS: 나의 사견적 개똥철학이니까

      그냥 읽고 웃어 주시길

      비과학적이고 

      비 논리적

      두서 없이 주절 주절 거리는 낙서라고 읽어 주시길 부탁합니다

       

 

 

 

 

Comment '13'
  • profile
    KAIRES 2013.06.21 12:00
    먼가 심오합니다 @_@
  • ?
    장독™ 2013.06.21 15:38
    사진을 찍을때도 10개의 눈으로 봐야....ㄷㄷㄷ

    일상에선 시선을 남들과 다르게바라보면 남들한테 이상한 사람으로 찍히게 되는데
    사진은 오히려 그런 시선으로 바라보면 원하는 사진이거나 남들이 "우아~" 하는 사진을 담을수있습니다.

    라고 전 배웠어요.
  • profile
    바나나쥬스 2013.06.21 17:37

    고흐가 저렇게 그리게 된 계기가 어떤 병때문에 저렇게 그리기 시작했다구 하던데... 저두 반고흐그림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 해바라기라는 그림도 좋구 어디 카페인가요? 그것두 좋아합니다. 추천드리구 가요.

  • profile
    하얀바나나 2013.06.21 20:48

    오늘은 길었지만 다른(?) 때보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두 반고흐의 그림 좋아해요. 잘은 모르지만 강렬한 색체가 눈에 띄어서 그럴까요?

    저두... 그 영안의 눈을 가지고 싶군요. 일단 한가지에 미쳐야 하는데 그것두 쉽지 않구요.ㅎ 오늘은 또 저녁때 나타나실려 하시는 것인지요? 사랑굿님 예전 같이 이야기를 많이 하지는 않으세요.


    음... 아무리 재미있는 커뮤니티라도 권태기(?), 그런 것 있는 것 같아요.^^

  • ?
    사랑굿 2013.06.21 23:51
    권태기 아니여
    스피커 스케치로 그리는중
    케비넷 그리고 있지요
    잘 안되네요
    ㅎㅎㅎㅎㅎ
  • ?
    사랑굿 2013.06.22 00:39
    바나나님 사실 오늘 백밀러속의 세상이야기
    연제 하려고 했지요
    어휘라는 것으로 ㅎㅎㅎㅎ
    안얍싹 무지 비판하려고 했는데
    안했네요 안씨 좋아하는 사람들 많은것 같아서요.....
  • profile
    하얀바나나 2013.06.22 01:09
    ㅎㅎ 예전부터 컴퓨터하면서 아시던 분들은 뭐... 백신이 뭐 최초다 뭐다... 아무튼 V3를 최고라고 생각하게 된 것부터가 잘못된 것입니다.

    모르는 대학생들이나 안철수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대단하기는 한 것 같지만 정부에서도 V3 써주고... 밀어주잖아요. 예전에 V3때문에 대량의 컴퓨터가 고장났던 적두 있잖아요. 아무튼 객관적인 데이터없이 맹신하는 것은 정말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 profile
    강컴 2013.06.22 00:47 Files첨부 (1)

    빈센트 반고호처럼 자신의 집착에 대해 유명한 사람도 없죠

    자신의 귀를 자른것은 자신의 성질을 이기지못해서도 있지만 

    자신의 독특한 판단 기준과 남과다른 정신적 세계 나온 사고겠죠

    불과 10년이라는 짧은 자품의 활동으로 강렬하고 대담한색채 특히 

    거친붓놀림 느낌이 전 너무 좋아합니다.

    고호가 자기 초상화는 많이 그렸지만 그중1853년작 자화상 이 그림이

    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함니다..

    20130622_004625.jpg

  • ?
    사랑굿 2013.06.22 00:57
    컴하고 엉뚱한 글 올릴때 올리기가 머묵머묵 거립니다
    전혀 상관 없는 글을 올리는것 같아서
    고민하지요
    요즘 한참 컴에 열기가 올라오는데
    괜히 쓰잘때기 없는 헛소리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더더욱 들고 있습니다
    제 생각을 마구 쏟아 내고 싶지만 혹 나이먹고 이곳에 와서
    왠 헛지 랄 할까바 조심스럽네요
  • profile
    하얀바나나 2013.06.22 01:12
    저두 버스 타구 가면서 고립과 독립에 대한 양면성을 생각해 봤어요. 어찌보면 같은 맥락에서 의미가 통하잖아요. 그러나 하나는 나쁜 뜻으로 하나는 좋은 뜻으로 인식되었다는 점을 보면... 그것도 참 모순인것 같더라구요.

    저두 진부하고 재미없는 이런 이야기도 가끔씩 적어봅니다.ㅎ 예전에 '충성심' 에 대한 이야기를 했던 적이 있는데 너무 보수적인 성향이 강했던 것 같기두 하구 그래서 보여드리기가 부끄러워요.^^ 그래두 궁금하시다면 보여드릴께요.
  • ?
    사랑굿 2013.06.22 01:38
    dawone11@naver.com 으로 보내 주삼
  • profile
    하얀바나나 2013.06.22 01:44

    예전에 작성한 글은... 음~ 부끄럽네요. 그런데 버젓히 제 블로그에 올려놨어요.ㅎ;;; 그때 왠지 막 화나서 쓴 글 같아요. 다시보니까 무슨 말인지두 모르겠어요.ㅠ-

    제가 알몸이 된 것 같이 부끄럽네요... 솔직히 알몸이 부끄럽지는 않지만 알몸보다더... 알몸보다 더 부끄러울 때, 쓰는 말이 뭐가 있을까요?ㅎ;;; 이상한 생각까지 하네요.

    http://www.cnjpc.co.kr/57

  • profile
    하얀바나나 2013.06.22 01:48
    뭐... 너무 긴글이라 읽으시다가 현기증 일어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원래 입만 나불나불 거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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