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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타락 한듯해서...

다시 새롭게 시작해볼라고 합니다

하던 운동도 다시 시작하고

혼자서 맥주고 왕창 먹고 자는 나쁜 버릇도 하지말고...

밥도 꼭 챙겨 먹어야 겠어요...

 

한순간 잘못생각해서 악마랑 손잡을 뻔했습니다 ㅠㅠ

 

 

근대 여전히 남는건...외롭다는거...

가족들이랑 쭉 살다 2달동안 혼자 살어 보니 외롭네요 ㅠㅠ 우울증 걸리겠어요 ㅠ

여친이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없어요 ㅠㅠ 안생겨요 ㅠㅠ

 

여튼 비피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행복하고 즐거운 야밤 보내십쇼 ㅎㅎ 야밤 하앍~~ ㅎ

Comment '5'
  • profile
    쿠로 2013.07.16 00:01
    외로우시다면 27일 정모에 꼭 참석하세요. ㅎㅎ
    저도 가고 싶은데 시간,장소,마눌님의 삼박자가 잘 맞아줄 지 모르겠네요. ^^
  • ?
    사랑굿 2013.07.16 00:15
    작년에 정말 힘들었지요 우울증 때문에
    요즘 스피커에 미쳐서 배우러 다니고
    혼자 부산하게 움직입니다
    이런것도 없으면 무의미하게 하늘만 바라보면서 힘들어집니다
    무엇인가 찾아 열심히 살아보는것도 좋습니다
  • profile
    하얀바나나 2013.07.16 04:14

    저도 이번에는 정말 잡아야하는 것이 있어서... 그럭저럭 바쁘다고 생각하지만... 저도 여자사람 많이 만나구 싶어요.ㅠ-

    꽃쏭님도 힘내시구 운동하신다고 하니 부럽습니다. 저두 해야하는데... dat_image_11px_round.png

  • profile
    몰라묻지마 2013.07.17 23:01
    혼자 살기 시작한지 어언....20년이 되어 갑니다.....
    처음엔 힘들겠지만...이것도 나름 익숙해지면....괜찮습니다.
    혼자사는것...자유라 이야기 하지만.. 창살 없는 감옥과 같은...ㅡㅜ
    먼가 집중할걸 찾아보세요..
    그러면 좀 더 편해요..아니면 애완동물이라도 기르시면...
    나름..덜 외롭답니다.....
    이 모든건 제 경험담.....
  • profile
    바나나쥬스 2013.07.18 17:43
    너무 늦게 보았지만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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