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4가 출시하면서 데이타.충전케이블이 라이트닝케이블로 변경되었는데요 케이블에도 애플의 감성이 충만하게 깃들어 가격대가 무려 26,000원(애플스토어기준)이나 합니다.
보통 가정에 하나, 직장에 하나, 자동차에 하나 등등 최소 2개이상의 케이블을 보유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다보니 케이블가격으로 5만원이 넘는 비용을 지불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더군다나 라이트닝케이블 안에는 복사방지칩도 내장되어 있어서 저렴한 케이블이 나올까 걱정이 되었는데요 그러나 우리에게는 대륙의 위엄이 있지요. 뭐든지 복사하고 만들어 버리는 대륙의 위엄이 이번에도 발휘되었는데요 현재 온라인마켓에서 중국판 라이트닝케이블(가품)이 5,000원~10,000원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알려진 내용으로는 정품보다 가품이 조금더 커넥터 금속부분이 두꺼워서 기기에 꼿을때 뻑뻑하게 꼿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럴경우 뺄때 커넥터 플라스틱 부분이 빠지거나 오히려 정품커넥터를 꼿을때 헐거워지는 현상이 생긴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정품과 가품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온라인마켓에서 구입시 참고하셔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다나와
-사진출처 다나와
그리고 현재 온라인마켓에서 가품이 아닌 정품번들도 판매되고 있다는데요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정품과 정품번들 케이블에는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Assembled in China 라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