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웍스회원님들~ 오늘밤도 바다구경하세요~
이번건 나름 분위기에 신경을 좀 썼습니다~ 연출도 좀 하구요~
태초에 바다가 열리고~ 머 이런 느낌이랄까요 
참고로 원본은 없앴습니다! 
오늘은 과연 출석1등한번 해볼지 맘졸이며 대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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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사진
2013.06.11 23:46
오늘도 바다구경하세요~
조회 수 519 추천 수 3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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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해수욕장 일출
아침바다 보고 싶네요~
Comment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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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사랑굿님
제발 오해하지 마세요. 원본을 영원히 없애버렸다니깐요~ -
참 자연은 위대하단말이 저절로나오네요...
촬영도 바다위에 갈매기 배열도 순간포착 좋아보이네요
도대체 얼마큼 찍어야 저정도 실력이나올까요...
필카가 아닌 요즘에 교정은 필수겠지요 교정실력도
실력이니깐요.. 에구님 감상 잘하고 갑니다... 추천이요... -
으아 강컴님 와주셨네요~
오늘도 출석실패하고 담배하나 피고 왔어요
사진은 정말 오해시구여. 말씀해주신대로 포토샵으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해서 만든거에요~
다만 보정하다가 참 자연의 빛내림이라던가 숨겨진 구름의 모습이
아름다워서 그 느낌만 공유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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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하나 던지고 가요 (두리번 연제글 중에)
두리번2
세상의 높은 산이라는
정상에 서 있어 보기도 했고
가장 낮은 하수도
맨홀 속에서 하늘을 본 적도 있고
소년시절
조나단의 갈매기의 날개로 세상을
꿈꾼적도 있다
삶이라는 문제로
츱츱한 소주로 밤하늘에 별빛과
차가운 새벽이슬을 섞어
알지도 못하는 삶이라는
것에 고민한 적이 있었다오
내 삶의 지난 과거는
세상에서 무엇인가를 찾는
두리번 두리번 하는 인생이라 할까
아마 난 지금도 두리번 두리번
삶을 살고 있는줄 모른다오
이젠 좀 알것만 같은 나이인데
갓 태어난 간난아이의
동공이 열리어
빛이 들어와 보이기 시작하는 것을 느낄때
요상하고 신기하게 세상을
두리번 두리번 거리는 것처럼
나또한 두리번 거리고 있다
나 아직도 삶을 알지 못하는가바 -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 울 사랑굿님
무엇에 젖어계실지 궁금합니다...
사랑굿님도 추천 드리고 가요...
우리 사이트에
에구님은 사진작가
사랑굿님은 시인....
찰떡궁합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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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 끈적한 째즈에 나오는 흑인 여가수 몸매 생각하고 있지요
역시 숫컷이라서 별것 있나요 ㅋㅋㅋㅋㅋㅋ -
야심한 시간에 두분의 정말 아름다운글과 좋은말씀들
몸둘바를 모를 정도로 감사드립니다~ -
저도 첫 사진은 뭔가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올 것 같은 느낌이에요. 저게 갈매기가 아니고 비둘기라고 해도 믿을 듯... 정말 ㅎㄷㄷ합니다. 그래도 원본 사진두 놔두시지... 사진들 정말 멋집니다.
밑에 사진도 빛이 물결에 불규칙하게 흐르는 모습이 정말 멋져요. 말로 표현하기는 좀 힘드네요. -
모두들 좋은 말씀들 정말 많이 해주시네요~ 붕~ 뜨는 느낌입니다~
바나나님도 좋은 꿈 꾸세요~ -
출처 적으세여~ -
출처? 먼출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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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진은 어떤렌즈로 찍으시는건가요? 정말 찬란하네요~ -
새가 날아다는 것을 보면 장노출도 아닌 것 같은데... 어찌 저런 사진이... 풍경 찍으시는 분들 삼각대에 준비물도 많이 있으시던데 내년부터는 마웍분들이랑 같이 어디 동호회도 같이 나가고 싶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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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습니다만 포토샵렌즈라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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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너무 잘 찍으셔서 도용방지용 워터마크 말씀하신 것 같아요.ㅎ 저두 으잉? 하면서 보았는데 오른쪽 하단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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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샷님 바나나님 포토샵입니다~
담부턴 원본이랑 같이 올려야 믿으시겠군요~
최대한 잘나온거 찾아봐야겠습니다. -
어디 원본이 있을까요? 디지털로 넘어오면서도 그렇고 보정은 기본이 된 것 같습니다. 아날로그 시절부터도 합성은 안된다지만 보정정도는 봐주지 않았을까요?
일단 기본 기량이 있어야 보정도 가능한 것이니 보정은 후차의 문제일 뿐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원 작가의 기량이라고 생각됩니다.ㅎ
그런의미에서 에구님은... 기량이 있으신 분이시구요... 아수스 도광판도 그냥 찍으신 것이 아니라는 생각도 들고 그 사진부터 실력이 있으신 분이라는 것을 조금 가늠은 해보았지만 실제로 그러신 분이셨네요.~
ps. 저는 풍경사진 찍음 하나두 이쁘게 안나와요.ㅠ- 에구님과의 기량의 차이가 넘사벽인 것 같아요. -
우와~ 바나나님은 너무 좋은말씀만 해주시는 천사인가요
기량이라니 당치도 않습니다.
제 실체를 보여드려야 믿으실려나보군요~
준비하겠습니다. ㅋ -
바나나님에게 바칩니다~ ㅎ
작가인가요
전 그리 못찍는데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