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에 휴대폰 "5월 청구서" 라고 114에서 문자가 왔더라구요.
밑에는 뭔가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주소(단축주소)' 와 함께 말입니다.
그런데 주소로 접속하니 외국의 다운로드 서비스 사이트인 것 같은데
10, 9, 8, 7..., 0 시간이 가더니 뭔가가 다운 받아졌다고 하더라구요.
다운 받은 파일 열거나 설치하시면 안될 것 같아서요.
아이콘의 모양은 SKT 모바일청구서랑 비슷한데 역시나 아니네요.
실행도 되지 않고 지우기는 했는데 뭔가 엄청 찝찝합니다. 해킹툴인 것 같아서요.
스맛폰 공장초기화하기도 귀찮아서 그냥 쓰지만...ㅠ- 스마트폰 뱅킹 이용하는데 걱정도 됩니다.
요약: 되도록이면 114에서 온 문자라도 사이트주소와 함께 온 문자는 열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스맛폰 이용하시는 모든분들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이럴 땐, 탈옥하지 않은 아이폰이 진리 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