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과 기로
삶의 카테고리에
기로는 헤게모니
삶의 헤게모니에 넘어
카테고리 연결
헤게모니를 풀기 위해
카테고리
카테고리를 풀어야
다가갈수 있는 헤게모니
아리송하기만 한 삶이다
거미줄 망은 삶의 카테고리에 안테나
정점의 기로는 해게모니
풀수가 없다
고민하면 뒤 엉커버린다
싹뚝 잘라 버리면 삶이 떨어져버린다
난자는 정자를 기다리고
기로에 서로 탄생되고
또 다시 기다림의 자궁속에서
탄생되는 기로
기로와 기다림
기다람과 기로
무생물 돌덩어리도 원자 분해를 해 사리지고
다시 원자결합으로 탄생한다
세상의 모든 사물도 순리적인데
삶에
기다림과 기로
기로와 기다림
자연에 순리로 풀어가야 하지 않겠나
사랑굿의 낙서
그나저나 저두 빨리 장가가서 아기를 빨리 만들어야 하는데... 나이도 나이고 늦어지면 70살까지 뒷바라지 해야될 것 같아요. 요즘은 주변분들 보면서 언제 결혼하셨는데 아기는 몇살이구나 이런 것도 생각하게 됩니다.
주변에서는 또 어머니께 아들 장가갈 때 안됬냐구... 너무 늦는 것 아니냐면서 이야기하신다고 하네요. 겉으로는 안그런 척 하지만 저두 속으로는 부감이 갑니다. 뭔가 해놓은 것이 있어야 장가도 가는데 막말로 부랄 두쪽만가지고 갈 수도 없잖아요.
사랑굿님이 좋은 시를 적어주셨는데 주객이 전도되어 다른 이야기만 주절주절 하고갑니다.ㅎ;;; 너그러이 용서해주세요.